2005년 2월 4일 발행
역자: 이성법
 
이 책은 우암 송시열 선생께서 맏 따님의 출가에 즈음하여 시집살이하게 되는 따님의 신상을 걱정하여
수신, 제가의 범절을 세세하게 써 준 것이다. 부모와 남편을 섬기는 도리를 비롯해 아녀자로서 지켜야 할
도리와 경계해야할 것 등 20가지 항으로 나누어 적은 것이다.